삼성SDS 고순동 사장은 직원 50명과 함께 13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성심동원을 방문하여 원생들과 커플 티셔츠 제작 및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17회 삼성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성SDS 사랑나눔 봉사팀은 2007년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성심동원을 방문하여 배식 및 재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SDS는 ‘참사랑 나눔의 큰잔치’ 같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회사는 이 행사를 통해 ▲인터넷중독 및 휴대폰 중독 예방교육 ▲다문화가정 IT교육 및 나들이 ▲농촌봉사활동 ▲초등학교 벽화그리기 ▲물품기증 및 사이버경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만명의 임직원 중 90%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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