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막돼 15일 폐막되는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는 ‘스마트를 느끼고 즐겨라’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즐길거리가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와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한 활용방법을 소개하고, 그린메모리 제품인 20nm 2Gb DDR3 SDRAM 등을 전시했다. LG전자·디스플레이는 경쟁사 대비 자사 3DTV와 디스플레이 패널의 성능을 강조했다. 하이닉스는 복잡한 반도체 제조공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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