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고객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구현을 단순화하고, 가치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오라클 프로세스 액셀러레이터(Oracle Process Accelerators)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라클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스위트 11g의 최신 버전에 기반한 오라클 프로세스 액셀러레이터는 특정 고객의 요구에 맞게 맞춤화 및 확장이 가능한 고가치 및 선구축(pre-built) 프로세스다.
오라클 프로세스 액셀러레이터는 업계 공통의 반복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패턴에 대한 일반 및 업계 고유의 프로세스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베디드되어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와 선구축으로 인한 효율성을 통해 고객들은 구축 시간을 단축하고, 리스크를 줄이면서 IT 및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오라클 프로세스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사용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요구에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오라클 상품 개발 부사장 마이클 바인가르트너(Michael Weingartner)는 “대부분의 기업은 근로 제도와 같은 내부 요소를 관리할 때 업계 공통의 프로세스를 사용하지만, 맞춤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설계하는 것은 비용 및 시간 소모적일 수 있다”고 말하며, “선구축된 오라클 프로세스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오라클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스위트 11g를 확장하면 고객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가치는 향상되고, 가치 실현 시간은 앞당겨지며, 사용자 생산성은 증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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