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싱 업체 톡톡플러스(대표 김상근)는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임오딧세이’의 신규 종족 ‘팜’ 정보와 게임화면을 공개했다.
휴먼과 투르가에 이어 라임오딧세이의 세 번째 주인공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팜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에서 앙증맞음이 물씬 풍기는 소인 종족이다.
무엇보다 밝고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를 지향하는 게임성과 잘 어우러져 있어 기존부터 게임을 경험했던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던 요소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 '라임오딧세이' 신데렐라 프로젝트 실시2011.10.11
- 엑스프라임, ‘스토리앨범’ 특허출원2011.10.11
- ‘라임 오딧세이’ 테스트 돌입…키워드는 감성2011.10.11
- JCE '라임 오딧세이' 퍼블리싱 계약 체결2011.10.11
함께 공개된 팜 종족 게임 화면은 특유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밤손님 복장과는 사뭇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얼굴을 자랑하는 여성 캐릭터부터 멋진 해군 복장을 하고 있는 캐릭터, 사랑스러운 손동작으로 귀여움을 강조한 캐릭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귀여운 팜 종족과 사람, 투르가 등 3개의 종족의 이야기를 다룬 라임 오디세이는 이달 말경 사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팜 종족은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