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프라임(대표 신명용)은 인터넷 환경에서 단순한 조작으로 빠른 시간 내에 수준 높은 동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동영상편집기 ‘스토리앨범(StoryAlbum)’을 특허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특허 출원 기술은 접속자가 서버가 아닌 사용자 PC을 이용해 사진 등을 SWF 파일로 생성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엑스프라임은 편집하고자 하는 사진을 서버로 전송하거나 서버에서 편집된 SWF 파일을 내려 받은 과정을 없애 데이터 전송 및 수신에 따른 트래픽과 시간을 절약하고 서버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스토리앨범을 통해 돌 사진이나 결혼사진 등 기념할 만한 사진들을 빠른 시간 안에 동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신명용 엑스프라임 대표는 “스토리앨범은 사진편집, 효과설정, 제작완성의 간단한 단계로 빠른 제작이 가능하다”며 “전문성을 요구하는 난이도 높은 다른 동영상 편집기와 달리 다양한 영상효과를 탬플릿으로 제공해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손쉽게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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