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UI), 사용자경험(UX) 전문 업체 엑스프라임(대표 신명용)은 25일 스토리앨범 출시와 네이트 서비스를 기념해 ‘사랑의 온도 38.5°C’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제도 사랑했고, 오늘도 사랑하며, 내일도 사랑하며 살자’는 메시지를 담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캠페인이다. 사람은 항온동물로 36.5°C의 체온을 유지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38.5°C로 더 뜨겁다는 의미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스토리앨범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는 감성지수 +10을 얻을 수 있으며 제작한 영상을 스토리앨범 카페에 공유하면 감성지수 +20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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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앨범은 인터넷 환경에서 단순한 조작으로 빠른 시간 내에 수준 높은 동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진편집, 효과설정, 제작완성의 간단한 단계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영상효과를 탬플릿으로 제공해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손쉽게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신명용 엑스프라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잠깐의 시간이나마 스토리앨범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