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이 탤런트 신애라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애라는 최근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주인공 오영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에서 신 씨는 주부에서 홈쇼핑 콜센터 상담원, 쇼핑호스트 등으로 성장하며 당당한 아줌마 성공스토리를 쓰고 있다.
GS샵 박찬희 브랜드마케팅팀장은 “현명하고 똑소리 나는 기존 신애라씨의 이미지는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쇼핑호스트로서의 모습이 고객의 가장 좋은 선택을 만들기 위한 GS샵의 진심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신애라를 모델로 하는 GS샵의 새 광고는 이 달부터 케이블TV,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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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GS샵 드라마 사이트와 모바일에서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신애라가 MD, PD, QA(품질관리), 배송전문가 등 GS샵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미니 드라마도 함께 공개된다.
'리얼 쇼핑 스토리'라는 부제가 붙은 에피소드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주 간격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