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도서전집 최고 82% 할인전

일반입력 :2011/09/07 11:22

남혜현 기자

신학기를 맞아 베스트셀러 도서전집을 최고 82%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GS샵 인터넷 쇼핑몰은 아동도서전집 공동구매 ‘우공구’ 코너에서 오는 11일까지 '신학기 맞이 막강 아이템 대특가전'을 열고 인기 서적을 최대 82%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할인 대상 품목은 위즈덤 하우스 상위 5% 총서, 퍼킨스 뉴 어린이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 5가지 상품이다. 최저 18%에서 최고 82%까지 할인 판매한다.

퍼킨스 뉴 어린이 삼국유사 삼국사기는 제7차 초등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진 교과 내용을 중심으로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쓴 책이다.

역사가 초등학교 필수교과로 지정돼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본 책 70권, 역사박물관 7권, 워크북 12권, 고려조선이야기 8권, 역사연표, 영웅지애CD, 테이프 등 총 100종으로 82만9천원에서 82% 할인된 14만8천원에 판매된다.

위즈덤하우스 상위 5% 총서는 상위권 학교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선행학습서다. 과학편 20권, 역사탐구편 10권, 사회탐구편 10권 등으로 구성된다. 완간 기념으로 총 50권 풀세트를 49만원에서 50% 할인된 24만5천원에 단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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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위즈덤하우스 자기 계발 동화 25권은 정가 대비 47% 할인된 13만5천원, 뉴 스마트 파닉스 풀 세트는 25% 할인된 6만7천500원에 판매된다.

GS샵 교육팀 이경태 MD는 높아진 물가에 명절까지 겹쳐 신학기 교육비가 걱정인 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도서와 교재들을 단 1주일 간 파격적 혜택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