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모터스포츠 게임 ‘F1 2011’ 예약판매 실시

일반입력 :2011/10/07 13:16    수정: 2011/10/07 13:17

김동현

사이버프론트코리아(대표 구창식)는 전 세계 TV시청자 수가 184개국 약 6억 명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FORMULA ONE’(포물러 원)의 공식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F1 2011을 플레이스테이션3(PS3)와 X박스360 두 플랫폼으로 14일 출시하며, 이에 맞춰 예약 판매를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국 코드마스터스(Codemasters)가 개발한 F1 2011은 영국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BAFTA)을 수상한 레이싱 게임 FORMULA ONE 시리즈의 최신작. 전작과 마찬가지로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의 공식 게임으로 발매되는 F1 2011에는 2011 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에 참가한 모든 팀과 선수들, 서킷이 그대로 등장한다.

여기에 ▲강화된 멀티 플레이 환경 ▲진보된 협력 챔피언십 ▲영암 서킷을 비롯한 2011년에 맞춘 새로운 두 개의 서킷 ▲드라이버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드 등이 추가돼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의 볼륨을 자랑한다.

F1 2011의 소비자가격은 5만8천원이며,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게임 전문쇼핑몰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차량이나 책상 등에 붙여서 모바일 기기 등을 거치할 수 있으며, 회전 및 접기가 가능한 홀더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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