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는 오는 12일 '디자인 포 임팩트' 온라인 컨퍼런스를 생중계한다.
디자인 포 임팩트는 어도비 에반젤리스트와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이미징,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션 그래픽, 비디오 등 디지털 디자인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창작 활동에 관심 있는 사용자들은 누구든 온라인 공식사이트로 등록해 참가할 수 있다.
행사에는 리듬 앤 휴즈 스튜디오의 후신 칸, 바사바 스튜디오의 엔릭 고데스와 브루노 셀레스, 제다이 프로덕션의 래티시아 진 프랑코 등 디자인 전문가들과 어도비 비디오 부문 에반젤리스트 칼 슐레, 어도비 플래시 및 오픈웹 부문 에반젤리스트 마이클 스토다트 등이 업계의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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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동시 통역과 실시간 한국어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사용자들도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더 편리하게 참여해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창의적인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유저들은 크리에이티브 툴을 다루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상호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필요로 한다"며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주요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써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크리에이티브 유저들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활동에 기여 할 수 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