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대표 변준석)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26억 3천만원 규모의 전자금융 회원원장 통합 및 e-뱅킹 재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니텍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이원화된 회원관리에 대한 전자금융 회원원장 통합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각 채널별 분리운영,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등을 개선해 신속한 비즈니스 대응 및 민원해소를 위한 e-뱅킹 재구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온라인 금융 비즈니스 분야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니텍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장치에 통합된 인터넷 뱅킹 서비스 제공해주는 IB2.0 기반에 서비스로 개발 구축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9월 9일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변준석 이니텍 대표는 “이니텍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금융IT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면서 “이번 계약을 계기로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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