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은 4일 소호, 중소기업 사용환경에 적합한 A4 LED 프린터 및 복합기 6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6종은 ▲A4 컬러 LED 프린터 C1700, C1750N ▲A4 컬러 LED 복합기 CX17NF ▲A4 흑백 LED 프린터 M1400 ▲A4 흑백 LED 복합기 MX14, MX14NF 등이다.
신제품은 LED 광원을 사용해 출력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비를 줄인 점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레이저 대신 LED 헤드 광원을 사용해 속도와 성능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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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호나 중소기업 사무 환경에 맞도록 콤팩트한 크기로 설계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서치헌 한국엡손 부장은 LED 프린터와 복합기는 유지비가 저렴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며 LED 방식을 채택해 빠르고 정밀한 인쇄가 필요한 중소규모의 사업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