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모바일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블루페퍼(대표 문성빈)가 개발한 리듬게임 ‘슈퍼스타K모바일’을 국내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슈퍼스타K모바일은 슈퍼스타K의 도전곡들을 박자에 맞춰 터치하는 방식의 게임. ▲포텐 시스템 ▲이퀄라이저 시스템 ▲드래그 모드 등 차별화된 요소를 게임 내 구현,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넷마블은 현재 슈퍼스타K 시즌2 음원을 제공 중이며 시즌3 음원들을 ‘TOP10’ 생방송 이후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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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회사 측은 오는 30일부터 약 한달 간 매주 합격자를 맞추고 해당 음원으로 플레이 인증샷을 찍어 보내는 이용자들에게 프로그램 방청권 등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애플 국내 앱스토어는 물론 티스토어, 올레마켓, 오즈 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