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원작 무협RPG ‘웹영웅전’, 신규 서버 오픈

일반입력 :2011/09/22 13:06    수정: 2011/09/22 13:07

김동현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정통 무협 웹RPG '웹영웅전:남제북개'(이하 웹영웅전)의 이용자 편의를 위해 지난 21일 세번째 서버를 추가 오픈 했다고 밝혔다.

‘웹영웅전’은 지난 7일 정식 서비스 시작하여 3일만에 두 번째 서버를 오픈 했으며 이후로도 이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상승곡선을 이어가 21일 세번째 서버를 오픈하게 됐다.

‘웹영웅전’은 무협 소설의 거장인 김용 작가의 소설 영웅문 3부작으로 유명한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소오강호, 천룡팔부 등 5개의 소설 속 세계관이 녹아 있는 게임이다.

소림, 화산, 명교, 개방, 소요, 고묘 등 소설 속 6대 문파가 등장하며 홍칠공, 곽정, 황용, 소용녀 등 소설 속 인물을 협객으로 영입해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5대까지 족보가 기록되는 사제 시스템과 영입한 협객을 성장시키고 각종 장비의 제작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산장 시스템, 무공 창조 등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세번째 서버 오픈을 기념해 신규 서버 이용자만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매일매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100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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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규 서버에 한해 이벤트 기간 동안 30레벨까지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300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니아나의 조남현 부장은 “이용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세번째 서버를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신규 서버 추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웹영웅전’의 풍부한 콘텐츠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