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가 다양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솔루션이 일상생활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LED 조명 캠페인’을 실시한다.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15일 ‘필립스 LED 조명, 삶의 빛을 켜다(See what light can do)’라는 주제로 조명이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개념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개선시킨다는 내용으로 전 세계적인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발표했다.
캠페인을 위해 개설된 마이크로사이트(www.philips.co.kr/seewhatlightcando)에서는 고효율·친환경 조명으로 각광 받고 있는 LED 조명의 장점과 활용법이 소개되고 있다. 특히 LED조명을 학교에 적용해 학생들의 읽는 속도가 30% 이상 개선되고 과잉행동을 76%나 줄여 수업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던 사례 등 조명 솔루션을 이용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 다양한 국내·외 자료가 공개된다. 조명 전문가가 개인의 생활습관을 관찰해 적절한 조도와 분위기를 조성하는 ‘조명 진단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필립스 조명사업부 김윤영 부사장은 “공간별 조명의 활용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조명과 삶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해 소비자들이 조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필립스의 조명을 가상으로 적용해 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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