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LG유플러스 유무선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이 문을 열었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자사의 유무선 통신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U+ 스퀘어(square.uplus.co.kr)’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U+ 스퀘어’에서는 모바일,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 단일상품과 유무선 결합상품을 검색하고,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할인금액까지 파악해 원스톱으로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 스퀘어에서 상품 선택에 도움을 주는 ‘일대일 플러스 상담’ 서비스를 함께 시범운영한다. 상품 검색 중 ‘일대일 플러스 상담’ 버튼을 누르면 팝업창이 뜨면서 LG유플러스 상담사와 온라인 상담이 시작된다. 상담사들은 팝업창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서비스 상세 내용을 설명하거나 웹캠을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준다.
![](https://image.zdnet.co.kr/2011/09/14/kYo2CuiO9BCjP0ePkS8O.jpg)
이와 함께, 이용자가 스마트폰·태블릿PC와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IPTV 등을 체크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결합상품을 추천하거나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는 ‘스마트 추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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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 스퀘어’ 오픈을 기념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쇼셜 쇼핑’ 이벤트, 추천 가입하는 고객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나는 판매왕’ 이벤트, 스마트폰 가입자에게 1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멤버십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마케팅추진담당은 “고객들이 ‘U+ 스퀘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일대일 플러스 상담’, ‘스마트 추천’ 외에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