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모바일 RPG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제노니아4’가 공개돼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간판 대작인 ‘제노니아4’의 출시를 앞두고 관련 이미지와 캐릭터를 31일 선보였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출시될 때마다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 중 ‘제노니아2’는 지난해 한국 게임 사상 최초로 해외 애플 앱스토어의 실시간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기록도 있다.

특히 이번에 나올 ‘제노니아4’는 스마트폰에 최적화시켜 800X480의 풀 HD 그래픽과 멀티 사운드를 주된 특징으로 내세워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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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은 그동안 ‘제노니아’, ‘카툰워즈’, ‘콜로세움’ 시리즈 등으로 꾸준히 국내외 RPG 시장을 선점해왔다”며 “제노니아4’가 게임빌표 RPG 신드롬을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게임은 내달 국내 오픈 마켓에 나온 뒤 해외 오픈 마켓과 일반폰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