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아날로그 카메라 같은 아이폰 케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끌리는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호평을 얻는 모양새다.
씨넷아시아는 23일(현지시간) 포토조조의 사진을 인용해 목재형 카메라 아이폰4 케이스를 소개했다.
눈에 띄는 점은 케이스가 두 부분으로 나눠졌다는 것이다. 이용자는 필요에 따라 케이스를 밀어 두 부분으로 분리시켜 사용할 수 있다. 씨넷아시아는 케이스를 밀 때 아이폰이 상하지 않도록 내부에 완충물을 삽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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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아시아의 레슬리 카츠는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 아날로그 포토그래피 인기가 치솟고 있는 만큼, 해당 케이스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대나무, 월넛 두 가지 디자인로 구성됐다. 현재 42달러(한화 약 4만5천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