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3GS공짜로 드립니다, 단, 딱 하룻동안 만입니다.”
미국의 대형전자매장 베스트바이가 마침내 아이폰 3GS를 공짜로 배포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조건은 22일 단 하룻 동안이지만 아이폰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천금의 기회인 셈이다. 그리고 이는 향후 그동안 수많은 매체가 전망했던 아이폰5를 앞둔 3GS공짜 배포설이 그대로 맞아 떨어진 것이기도 하다.
씨넷은 22일(현지시간) 베스트바이의 단 하루짜리 애플 3GS 아이폰 공짜 제공 행사에 대해 보도하면서 이것이 향후 공짜 아이폰3GS의 스타트가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행사는 22일(현지시간) 단 하루동안 만의 행사다. 그리고 베스트바이와 베스트바이모바일을 통해서만 이뤄진다.
업계 분석가들은 최근 3GS가격이 49달러에서 공짜로 떨어질 것이며, 아이폰5가 공식 발표되면 16GB 아이폰4는 기존 199달러에서 99달러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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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들의 전망에 따르면 아이폰3GS는 전세계 아이폰 사용자의 숫자를 지금의 6천400만명의 두배이상인 1억5천만명으로 늘려줄 전망이다.
AT&T와 애플은 최근 아이폰3GS를 싸게는 49달러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