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팬은 물론 전 세계 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젤다의 전설’ 최신작 Wii용 ‘젤다의 전설 : 스카이워드소드’의 해외 출시 일정이 결정됐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닌텐도에서 개발 중인 ‘젤다의 전설 : 스카이워드소드’가 유럽에서 11월18일, 북미에서 11월20일 각각 출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Wii용 ‘젤다의 전설 : 스카이소드’는 전작 ‘젤다의 전설 : 황혼이 공주’에 이어 출시되는 신작으로 Wii로는 두 번째 작품이다. 처음부터 Wii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거듭한 끝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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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작은 그동안 오밀조밀한 조작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 형태에서 아이템 수집 및 무기 강화, 그리고 조합 등을 통해 성장하는 재미를 높였다.
‘젤다의 전설 : 스카이워드소드’의 국내 정식 출시는 미정이며, 일본도 연내 출시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