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가 미국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과 협업한 액세서리 신제품을 18일 출시했다.
액세서리 신제품은 아이폰4 전용 케이스, 애플 노트북 제품군인 맥북 전용 파우치와 아이패드2 케이스 등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앤디 워홀 디자인은 엘비스 프레슬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텔레폰, DIY, 애드버츠 등을 총 5종류다.
앤디 워홀 콜렉션은 인케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의 여러 애플 리셀러 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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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제품별 가격은 아이폰4 케이스 7만원, 맥북 슬리브 종류 10만5천원, 아이패드2 케이스 13만원이다.
인케이스 관계자는 애드버츠 경우 인케이스가 독점으로 제공하는 디자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