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대표 박재천)는 노트북 쿨링 패드 ‘N200’을 로지텍 온라인 쇼핑몰 이스토어를 통해 18일 출시했다.
신제품 쿨링 패드는 노트북을 소파, 침대, 마루, 바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노트북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프론트 팁’을 장착했다.
이 제품은 소음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으로 뒷면과 옆면에 대형 그릴을 장착해 공기 흡입량을 늘렸다. 팬 속도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스위치를 조작해 팬을 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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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프론트 팁’을 장착했으며, 전원은 USB 포트를 통해 공급받는다. 가격은 4만5천원이다.
박재천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신제품은 노트북을 어디서 사용하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 그리고 편리한 이동성을 자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