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코리아, 1천만원 수재의연금 기탁

일반입력 :2011/08/18 10:36

송주영 기자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AMK)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161만2천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AMK 수재의연금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고자 직원들이 지난 2주간 자율적으로 모금한 161만2천원과 기업 차원에서 별도로 준비한 1천만원을 합한 것이다.

강인두 AMK 사장은 “사상 유래 없는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들이 조속히 정상적으로 복구돼 주민들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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