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대표 곽덕훈)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안심하고 드세요 프로젝트’의 일환인 ‘식품알레르기 안전사고 예방사업’에 1천만원 상당의 EBS 콘텐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EBS는 17일 상공회의소에 위치한 서울시 식품안전과에서 전달식을 갖고 EBS 다큐멘터리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를 DVD로 제작해 생애주기별 식품알레르기 관리 사업을 진행하는 서울시국공립보육시설연합회 소속 국공립 보육시설 670개소에 지원하기로 했다.
박치형 EBS 정책기획센터장은 “EBS가 지원하는 양질의 콘텐츠는 우리 사회의 꿈나무인 유아와 어린이들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양분이 되어줄 생애주기별 식품알레르기 관리사업에 좋은 영양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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