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 레볼루션'에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홍보 모델로 선정된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인 ‘티아라’가 활동 당시 사용햇던 고양이 코스튬을 모티브로 제작한 ‘댄싱 캣츠 티아라’다. 이 아이템은 프리미엄 ‘티아라’ 상자 구매 시 획득 가능한 레어 액세서리로 고양이 같은 귀여운 공격과 화려한 ‘티아라’의 댄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GM(게임머니) 1.5배, PTS 1.3배 추가 획득 효과가 있는 ‘티아라 앰블럼’, 은정, 화영, 효민의 스킨, 풍선을 던지면 폭발을 일으키는 티아라 풍선, 각 멤버 별로 나누어 구성된 티아라 세트 아이템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윈디소프트의 김은지 팀장은 “‘티아라’를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직접 조종한다는 컨셉의 프로모션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