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5일 본사에 임직원 자녀 25명을 초청해 자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6~11세에 해당하는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의 일터와 직장 생활 소개를 통해 가족 간 교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초대된 임직원 자녀들은 아빠∙엄마에게 편지 쓰기, 공연 관람, 회사 견학 등을 경험했으며, 반차 휴가를 허락받은 부모와 함께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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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가한 네오위즈게임즈 직원은 “아이가 늘 엄마 일하는 직장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며 “동료들과는 물론 아이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가 하나 더 늘어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양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포춘(FORTUNE) 2010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GWP, Great Work Place)’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