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자사 제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침수 기계 특별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특별 점검 서비스는 서울, 경기, 강원 등 지역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복합기, 디지털 인쇄기 등 한국후지제록스 전기종을 대상으로 한다.
사용자 불편을 최소로 줄이기 위해 약 한국후지제록스 엔지니어 200명이 서비스에 동원할 방침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침수 기계 점검 서비스는 무상으로 실시된다.
![](https://image.zdnet.co.kr/2011/08/03/knF7UtWxGQcL9MrCQhNq.jpg)
김수영 한국후지제록스 전무는 빠른 시일 내에 수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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