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심리상담실 ‘마음쉼터’를 통해 방학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말에 걸쳐 임직원 자녀들에게 연령별 심리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의 임직원 자녀 심리검사는 기질 및 성격검사, 성격유형검사, 학습유형검사, 적성검사의 총 4가지 검사를 연령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회사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만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은 부모 방문만으로 기본 검사인 기질 및 성격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자녀들은 기본 검사 외에도 성격유형검사와 학습유형검사를 받을 수 있고, 중학교 이상의 자녀에겐 적성검사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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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LG CNS 사장은 임직원들의 가정이 건강해야 기업의 경쟁력도 높아진다며 자녀 심리검사를 비롯해 언제나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조화를 지향하는 LG CNS만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LG CNS는 올해 들어 전문상담사를 추가 채용하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직원들을 위한 출장상담을 대폭 늘리는 등 심리상담실 운영을 강화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의 정신건강을 챙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