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PC사고 후기 남기면 모니터가 '덤'

일반입력 :2011/08/01 11:05

남혜현 기자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스마트 체인지업' 구매자를 대상으로 후기 등록자에 22인치 모니터를 무상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TG삼보 제휴몰인 11번가를 통해 특정 상품을 구매한 후, 후기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7월 이후 구매자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후기 작성자에 22인치 모니터를 무상 증정한다.

TG삼보측은 15인치 노트북 수요 대다수가 데스크톱PC 교체 소비자라는 점에 착안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노트북에서 데스크톱PC 이상 사용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대상 모델은 '에버라텍 TS-53R.SCU'시리즈로 2세대 코어i프로세서인 i7(쿼드코어)과 i5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기가바이트(GB) 그래픽 메모리가 달린 엔비디아 GT 540M 외장 그래픽카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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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HD급 오디오 시스템, 블루투스 3.0 등을 적용했다. 옵티머스 기능(ptimus Fuction)키를 갖춰 내장 그래픽 또는 외장 그래픽을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구매 2년후, 구입가격의 50%를 환급하는 IT지원금 지급 기준은 반납 당시 제품 파손 없이 정상 부팅 상태를 유지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