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스마트 체인지업' 구매자를 대상으로 후기 등록자에 22인치 모니터를 무상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TG삼보 제휴몰인 11번가를 통해 특정 상품을 구매한 후, 후기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7월 이후 구매자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후기 작성자에 22인치 모니터를 무상 증정한다.
TG삼보측은 15인치 노트북 수요 대다수가 데스크톱PC 교체 소비자라는 점에 착안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노트북에서 데스크톱PC 이상 사용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1/08/01/Pvzie7PzZHUTRI7qhUE0.jpg)
이벤트 대상 모델은 '에버라텍 TS-53R.SCU'시리즈로 2세대 코어i프로세서인 i7(쿼드코어)과 i5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기가바이트(GB) 그래픽 메모리가 달린 엔비디아 GT 540M 외장 그래픽카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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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HD급 오디오 시스템, 블루투스 3.0 등을 적용했다. 옵티머스 기능(ptimus Fuction)키를 갖춰 내장 그래픽 또는 외장 그래픽을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구매 2년후, 구입가격의 50%를 환급하는 IT지원금 지급 기준은 반납 당시 제품 파손 없이 정상 부팅 상태를 유지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