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모바일 칩셋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온 퀄컴이 올해 들어 세계 최초로 1.5㎓의 벽을 허문 듀얼코어 스냅드래곤 제품군을 출시했다. ‘베가’ 시리즈 최신 모델인 팬택 ‘베가 레이서’는 스냅드래곤 1.5㎓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첫 스마트폰으로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퀄컴과 팬택은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베가 레이서 홍보를 위한 이동체험관을 열고 내달 3일까지 도심 주요 상권과 전국 해변을 순회하는 썸머투어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동체험관에서는 스냅드래곤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최고의 속도를 구현하는 베가 레이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