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2세대 코어i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사양 노트북 '에버라텍 TS-53R M시리즈'를 1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2세대 코어i프로세서로 성능을 강화했으며 그래픽, 사운드 솔루션을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조했다.
그래픽 성능 향상을 위해 게이밍PC에 탑재되는 엔비디아 지포스 540M과 1기가바이트(GB) DDR3 비디오메모리를 추가 장착했다.
![](https://image.zdnet.co.kr/2011/07/18/i0HaD2Qqrvl6Y5pb54LA.jpg)
음향 기술 'THX 트루스투디오 프로'를 적용 멀티미디어 파일을 실행할 때 그래픽 성능에 걸맞는 소리를 재생한다.
기존 USB 2.0대비 10배가량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USB 3.0을 기본 인터페이스로 제공한다. 이 외에 블루투스3.0과 HDMI 단자, 9-in-1 카드리더 등 편의 장치를 채택했다.
관련기사
- TG삼보 "노트북, 2년 후 50% 돌려받으세요"2011.07.18
- TG삼보, 보안 강화 노트북 '에버라텍 TS-520' 출시2011.07.18
- TG삼보, 임요환 해설 '스타2 경기' 진행2011.07.18
- TG삼보, '에버라텍 패키지' 홈쇼핑서 할인판매2011.07.18
독자 AS시스템인 '하이 파이브 케어 서비스'를 적용했다. 하이 파이브 케어 서비스는 ‘고객가치 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TG삼보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서비스로, 노트북PC 제조원가의 80%에 달하는 주요 5대부품(CPU, RAM, HDD, ODD, M/B)을 최대 3년간 무상 케어하는 서비스이다.
TG삼보 관계자는 소비자는 관리운영에 따른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컴퓨터 구입에서 교체시기까지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