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크린과 클라우드 서비스 본격화에 따른 방송사업자의 콘텐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는 14일 협회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N스크린·클라우드 시대의 콘텐츠 전략’을 주제로 제7회 디지털미디어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N스크린 콘텐츠 활성화와 방송콘텐츠산업 글로벌화 등 IPTV·지상파·종편·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회원사들의 콘텐츠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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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콘텐츠산업 담당자를 비롯해 제작·유통·투자·광고 등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현대원 서강대 교수가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포럼은 지난해 9월부터 ‘스마트TV’, ‘N스크린’, ‘T커머스’ 등 미디어 업계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면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계 의견을 모으고 정부 정책 건의 등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