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원호)는 20일 오후, 서울 충정로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스마트 미디어시대, N스크린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5회 디지털미디어포럼을 개최한다.
본격적인 N스크린 시대를 앞두고 사업자들의 원활한 콘텐츠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 포럼에는 박인곤 성균관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방송통신위원회 콘텐츠 유통 담당자를 비롯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CJ E&M, SK텔레콤 등의 콘텐츠 전략 담당자들이 패널로 참가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포럼은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스마트워크', '스마트TV', '태블릿PC' 등 디지털미디어업계의 이슈 등을 주제로 다뤄 왔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올해에도 'N스크린', '스마트코리아', '신유형 광고', ‘콘텐츠 활성화’ 등의 주제로 포럼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업계 관계자들과의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