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7일부터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매니저 온라인 게임 ‘FC매니저’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부터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시작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이번달 7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FC매니저’는 축구를 소재로 한 매니저 게임이다. 국내 K리그 선수는 물론 해외 유명 축구 스타를 직접 육성하고 발굴하는 재미가 있다.
공개 서비스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고 포인트를 획득해 원하는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미션을 달성하라’ 이벤트는 게임 출석, 튜토리얼 완료, 이메일 SMS수신, 친선경기 승리 등의 미션을 성공하면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경품으로는 최상급 PC본체, 아이패드2, 23인치 LCD모니터, 여행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주유상품권 등 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진행하는 ‘경기 결과를 예측하라’ 이벤트는 자신의 정규 리그경기에 대한 승패와 결과를 예측해서 적중하면 선수카드, 게임머니,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모든 이벤트는 8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