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역설계, 제품 검사용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너스기술(www.rapidform.com)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11년 일하기 좋은 기업'에 뽑혔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1년 일하기 좋은 기업 중 ‘성장 잠재형’ 부문에 선정됐다. 인재를 기업 핵심역량으로 보고 체계적인 인재 관리와 육성 시스템,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장기적으로 투자해온 부분이 미래지향적이라고 평가됐다.
관리본부 백원일 사원은 “회사가 지원하는 신기술 동호회, 골프, 볼링, 원어민 동반 영어스터디 등 활동으로 취미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할 기회가 많아 업무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원하면 다 된다" 신기한 3D 프린터의 세계2011.07.05
- 아이패드2부터 남대문까지…3D스캐닝 뜬다2011.07.05
- HP, '3D 프린터'에서 기회 엿본다2011.07.05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회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전직원이 만족하고 일할 수 있는 기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인재개발에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
허정훈 아이너스기술 사장은 “회사는 기업 목표 달성을 개인 자아실현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발전하고 있다"며 "아이너스기술은 글로벌 업계 1위에 도전하는 ‘창의적 인재, 강한 인재’ 집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