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프로야구 2011, 50만 다운로드 돌파

일반입력 :2011/07/04 17:16    수정: 2011/07/04 17:27

전하나 기자

EA모바일코리아(대표 김길로)는 자사의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 ‘EA프로야구 2011’이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

EA프로야구 2011은 현재 티스토어 모바일 야구게임 중 누적 다운로드 수 1위를 달리고 있는 게임이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활동 중인 현역선수부터 과거의 스타플레이어들까지 실명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것이 주된 묘미라는 평가다.

또한 게임 이용자는 직접 감독이나 구단주가 되어 볼 수도 있다. 가령 감독 모드에선 경기 중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판단해 선수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구단주 모드에선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구단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회사측은 해당 게임의 5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게임을 새로 다운로드 받거나 업데이트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머니 5만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게임을 업데이트한 이용자는 ‘세트아이템’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5종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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