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모바일코리아(대표 김길로)는 모바일 리얼 야구게임 ‘EA프로야구 2010’이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EA프로야구 2010’의 가장 큰 매력은 ‘리얼’. EA모바일은 게임 내 실제와 흡사한 비율의 선수를 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시간의 흐름, 터닝스로우 등 선수들의 세밀한 동작까지 묘사했다.
EA모바일은 ‘EA프로야구 2010’의 또다른 매력으로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꼽았다. 이용자는 국내 프로야구 리그를 즐길 수 있는 마스터 모드, EA 컵모드, 감독모드 등 다채로운 모드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 EA모바일은 ‘천하무적야구단’의 캐스터 허준을 홍보대사로 영입해 ‘허준의 이것이 리얼 야구다!-리얼 중계편’ 동영상 공개하는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EA모바일의 김대섭 마케팅팀장은 “‘EA프로야구 2010’을 플레이 하며 느낄 수 있는 리얼함과 생동감이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인 것 같다”며 “향후 재미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마케팅활동들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