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카메라 제품을 홍보할 여대생 홍보대사 ‘알파걸’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대생 홍보대사 ‘알파걸’은 소니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와 함께 실무마케팅에 여대생의 시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이를 실제로 실행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하며 활동 기간은 오는 9월까지 3개월 간이다.
소니코리아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남다른 자기 표현을 하는 여자 대학생을 선발시 우대한다고 밝혔다.
알파걸에 선정되면 알파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멘토링 시스템, 사진 및 영상 촬영 교육 등 소니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및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알파걸’에게는 소니 알파 신제품 NEX-C3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소니 제품 교환권 등 다양한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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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소니코리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2개월 간 NEX-5와 알파 55, 알파 580을 구매한 고객에게 삼천리 레저용 자전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알파걸’ 1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