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트, 49달러에 애플스토어 판매 시작

일반입력 :2011/06/29 10:03

송주영 기자

최고 10Gbps로 USB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파일 뿐만 아니라 동영상까지 전송할 수 있는 폭넓은 지원 기능. 인텔, 애플이 손을 맞잡고 만든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 썬더볼트 판매가 시작됐다.

28일 씨넷은 애플스토어에 썬더볼트 케이블 첫 번째 진열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애플은 아이맥, 맥북프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들 애플 컴퓨터가 썬더볼트를 지원하도록 했다. 케이블 가격은 49달러다. 이날 애플스토어에는 썬더볼트 케이블과 함께 주변기기인 외장하드도 함께 나왔다. 프로미스 페가수스 R6 외장 RAID 어레이다. 6TB 모델이 1천499달러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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