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전쟁을 위주로 한 게임이 아닌 공정한 경쟁과 자신만의 성장을 즐길 수 있는 신작 웹게임 ‘홀오브페임’(Hall Of Fame)이 드디어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24일 엠티오소프트(대표 정연진)와 게임114(대표 이형근)는 양사에서 공동 개발 및 서비스하는 웹게임 ‘홀오브페임’의 공개 서비스를 오늘 오후 5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아오던 ‘홀오브페임’은 국내 웹게임 절반 이상이 차지하고 있는 삼국지 및 영토전쟁을 하는 웹게임과 달리 자신의 캐릭터와 용병을 육성해 ‘콜로세움’에서 대전을 즐기는 육성 전략 웹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와 용병을 확보한 후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성장하면 된다. 이후 ‘콜로세움’에서는 직접적인 실력을 겨루게 되고 이에 따라 랭킹이 산정된다.
또한 단순한 레벨의 높낮이나 착용한 아이템의 능력치를 활용한 게임진행이 아닌 자신이 직접 육성한 캐릭터의 개별 능력치와 행동 패턴을 조정해 겨루기 때문에 이용자의 컨트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홀오브페임’의 매력은 또 있다. 바로 혼자서 웹게임을 즐기고 싶어 하는 이용자들에게 매우 적합하다는 점이다. 이용자는 랭킹과 상관없이 캐릭터를 육성하고 몬스터를 수집할 수 있다. 이 부분 역시 타 웹게임과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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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오소프트와 게임114는 이번 ‘홀오브페임’의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아이패드2와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콜로세움 순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홀오브페임'의 공식사이트(http://hofkor.game114.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