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등장, 인기를 얻고 있는 팬시 캐릭터 리락쿠마가 즉석카메라 필름으로 나온다.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리락쿠마 캐릭터 인스탁스 미니필름'을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신용카드 크기 미니필름 프레임에 리락쿠마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디자인됐다. 한 팩에 들어있는 미니필름 10장은 각각 여행을 떠나는 리락쿠마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인스탁스 미니(7S, 25, 55i) 기종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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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탁스 미니필름은 리락쿠마 외에도 현재 헬로키티, 미키, 푸우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접목한 필름이 출시됐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팀장은 매년 5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스탁스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필름 출시를 통해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리락쿠마 캐릭터 인스탁스 미니필름을 통해 촬영의 재미를 제공하고 소장 가치를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