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6일 서울 KBS홀에서 '제7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휘센 브랜드 탄생 11주년을 기념하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휘센 합창 페스티벌을 콘서트 형태로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기존 여성합창단 중심에서 혼성합창단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 4월말부터 시작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전통 클래식뿐 아니라 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 합창곡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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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7년간 가전제품 주구매층인 주부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휘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휘센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은 다양한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