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네이버앱’을 소재로 한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TV 광고 캠페인은 이용자들이 ‘네이버앱’의 다양한 서비스 중 음악 검색과 일본어 비주얼 검색을 이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네이버앱’으로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광고의 목적이다.
음악 검색 관련 광고는 영화 쿵푸팬더의 OST, 무릎팍 도사 프로그램에 삽입된 팝송, 배철수의 음악캠프 라디오 프로그램의 시그널 팝송을 소재로 총 세편이 제작됐다. 일본어 비주얼 검색 광고는 이용자들이 일본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 일본어 사전 검색 결과를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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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네이버앱’에 대한 체험을 확대하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TV 광고 캠페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온라인 체험 이벤트, 오프라인 체험 존,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접점에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항수 NHN마케팅센터 이사는 “네이버앱은 생활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스마트폰 시대의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열어갈 것”이라며 “이번 ‘네이버앱’ 캠페인을 통해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필수앱’이라는 공식을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