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대표 곽제동)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아우리’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전반적인 IT 아웃소싱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동부CNI는 서비스 수준 협약(SLA) 기반으로 ‘아우리’ 운영을 향후 3년간 담당하게 된다.
아우리는 약 2년에 걸쳐 구축된 시스템으로 재무회계, 예산관리, 관리회계, 성과관리 등 ERP 기반의 모듈로 구성됐다.
이충식 동부CNI 세일즈&마케팅 사업부 상무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아우리 장기 아웃소싱을 통해 최적의 시스템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과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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