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중국 삼국시대와 춘추전국시대 속 유명 무협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전쟁 웹게임 ‘난세영웅’을 전격 공개하고 사전 공개 서비스를 27일부터 실시한다.
‘난세영웅’은 지난 2008년 차이나조이에서 웹게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게임성을 인정받았던 게임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해 국내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중국 전통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난세영웅’은 4개의 대륙을 종횡무진 해가며 영토를 넓혀 패업을 이룩해가는 웹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영화나 전설로만 접해오던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을 게임속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중국의 춘추전국시대까지의 실제 역사관에서부터 소설 서유기의 역사관을 담고 있어 자연스럽게 역사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난세영웅’은 한 마을의 주인이 되어 장군을 등용하여 명장으로 키우며 마을을 지키는 내용의 전략전쟁 웹게임으로 RPG에 버금가는 경제 시스템/생산 시스템과 서바이벌 형식의 PVP 등의 경쟁 요소와 더불어 다양한 스킬을 통해 전투의 묘미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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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설계, 조합함으로써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는 점과 진행방식이 클릭만으로도 이루어지는 조작방법을 채택하고 있어 초반 진입장벽이 낮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난세영웅’은 작년부터 철저하게 한국 현지화에 맞게 심혈을 기울여 개발된 게임으로 무장해 이번 사전공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정식 서비스에 앞서 실시한 이번 서비스에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