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가 10.1인치 좀 더 커진 화면의 태블릿을 시장에 내놓을 전망이다. 26일 대만 디지타임스는 HTC가 10.1인치 태블릿 제품인 푸치니를 다음달 양산키로 하고 테스트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고 부품 공급업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푸치니는 퀄컴MSM8660 1.5GHz 프로세서, 안드로이드3.0.1을 탑재했다. 푸치니는 감압식, 정전식 터치 기술을 모두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푸치니 패널 공급은 AUO, 윈텍이 맞는다. HTC는 7인치 태블릿용 패널은 칸도, 윈텍과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푸치니는 이번달 초 일부 외신을 통해 정보가 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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