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캣츠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트레이딩포스트(대표 방교환)는 게이밍 마우스 사이보그 'R.A.T7'이 IGN이 선정한 올해 선정한 최고의 PC 주변기기로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IGN은 올해 초 '2010년 8대 전자자기기'를 밝표하면서 삼성의 LED TV와 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팟 등과 함께 ‘최고의 PC주변기기 부분’에 사이보그 R.A.T 7 마우스를 선정했다.
매드캣츠의 사이보그 브랜드인 R.A.T 7 마우스는 교체 가능한 인체공학적인 그립과 5600dpi의 고감도 트윈 아이 레이저 센서,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손에 맞게끔 무게와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국내에 선보인 이후로, 꾸준히 하이엔드 PC게이머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R.A.T 7은 ST프로그램이라는 자사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3개의 프로파일에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저장하고 매크로 기능 및 각종 키를 할당할 수 있다.
이밖에 미국의 PC관련 전문 잡지인 맥시멈 PC와 PC게이머도 2011년 신년호에 사이보그 R.A.T 7 마우스를 각각 리뷰 평점‘키별 5개(최고점수)와 98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함께 최고의 주변기기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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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캣츠는 다음달 미국 LA에서 열리는 E3 쇼에서 새로운 신제품 발표할 예정이다.
매드캣츠 공식 수입원인 트레이딩포스트 이이재 이사는 여러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보니, 초기에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부분이 쉽지 많은 않았다.며 본사와의 신속한 대응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대부분의 초기 문제점을 개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