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2' 인기몰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전자는 29일, 30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갤럭시S2 익스피리언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 첫날인 29일 갤럭시S2 모델인 가수 아이유가 오프닝 세리모니에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 '스마트 메일박스'를 함께 개봉했다.
스마트 메일박스 행사는 고객들이 갤럭시S2에 어울리는 인물을 직접 추천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하게 사는 노하우를 담은 엽서를 보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조화된 추억을 얻도록 해주는 행사로 2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한달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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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포토그래퍼 보리가 갤럭시S2로 촬영한 사진 전시회 ▲디자이너 최범석의 콜래보레이션 의상과 갤럭시S2를 주제로 한 홍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조형작품 전시회 ▲갤럭시S2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마련됐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갤럭시S2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