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IT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플레오맥스가 7포트 USB 2.0 허브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7포트 USB 2.0 허브는 116x50x11mm 크기의 슬림 제품으로 데스크탑 사용자는 물론 노트북 사용자에게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도록 최적화 됐다. 또한 7개의 USB 2.0 포트가 제품 양 옆에 위치하고 있어 키보드, 마우스, 외장하드, 메모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무리 없이 연결할 수 있다.
삼성물산 측은 고성능 칩셋 사용으로 480Mbp의 빠른 전송속도와 뛰어난 내구성 기능까지 구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주변기기의 사용 시 DC 5V 전원 어뎁터를 기본으로 제공 하고 있어 전력 소모가 많은 장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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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측은 “이번 신제품은 PC 안정성을 고려하여 다수의 USB포트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어필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