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 그룹웨어, 아이패드서 쓴다

후이즈(대표 이신종)는 스마트워크를 실현하는 그룹웨어 ‘후이즈그룹웨어2.0’의 아이패드 전용 모바일오피스를 오픈하고, 신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전자결재, 업무일지, 메일, 휴가관리, 공지사항 등의 그룹웨어 기능을 아이패드에 최적화 된 화면으로 구성했다. 최신 글 순서대로 정렬한 새로운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데스크톡’ 서비스를 적용해 이용자가 접속 시 첫 화면에서 새 게시물을 먼저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아이패드 모바일 웹의 주소창에 주소(gw.whoisdesk.kr)을 입력하고 ‘데모(DEMO)’ 버튼을 누르면, 그룹웨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후이즈는 아이패드용 모바일오피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최신 ‘후이즈그룹웨어2.0’을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라지 사이즈 피자, 영화예매권, 비타민 음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차송이 후이즈그룹웨어 부문 총괄 팀장은 “이번 아이패드용 모바일오피스의 오픈으로 후이즈그룹웨어는 PC는 물론, 각종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등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진정한 스마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